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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초점] '친윤' 전면 배치 김기현호…이재명 '책임론' 내홍 계속

2023-03-14 0 Dailymotion

[뉴스초점] '친윤' 전면 배치 김기현호…이재명 '책임론' 내홍 계속<br /><br /><br />새 지도부 체제를 갖춘 국민의힘이 주요 당직 인선을 확정했습니다.<br /><br />친윤계 핵심 인사들이 전면에 배치되면서 '당정 일체론'에 더 힘이 실린 모습인데요.<br /><br />그동안 강조했던 연대, 포용, 탕평 '연포탕'이 무색해졌단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측근 사망 소식까지 책임론을 둘러싼 내홍이 커지는 모양샙니다.<br /><br />여러 가지 정치권 이슈들 짚어봅니다.<br /><br />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,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 나오셨습니다.<br /><br />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먼저 어제 저녁 있었던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윤석열 대통령의 만찬 이야기로 시작해 보겠습니다.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과 김기현 대표가 매달 두 차례 정기회동을 하기로 결정했어요? 김 최고위원도 어제 만찬자리에 함께하셨는데 정례 회동을 하면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또 어떤 내용을 갖고 이뤄지는 건가요?<br /><br /> 그런데 어제 만찬에 지명직 최고위원인 강대식 의원은 불참했더라고요. 반면 이철규 사무총장은 참석했는데 특별한 배경이 있는 건가요?<br /><br /> 이철규 사무총장은 친윤 일색 지도부라는 비판에 자꾸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분들만 정의고, 지도부에 다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어요? 이 사무총장의 이 발언이 공천에도 해당될까요?<br /><br /> 한편 김기현 대표는 통합행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어제는 당권 경쟁자였던 안철수 의원을 만났고 오늘은 황교안 전 대표를 만나는데요. 안 의원에게 과학분야 특위 위원장이라는 당직을 제안했는데 안 의원이 고사를 했어요? 이유가 뭘까요?<br /><br /> 이밖에 안철수 의원은 "내년 총선 승리가 중요"하다면서 "이번에는 당심 100%로 뽑았지만, 내년 총선은 민심 100%로 뽑히는 것"이고 "제대로 된 민심을 용산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"고 강조했거든요. 이 발언을 두고도 해석이 분분한데요?<br /><br /> 김기현 대표는 오늘 황교안 전 대표를 만나는데 황교안 전 대표에게도 어떤 자리를 제안하는 건가요?<br /><br /> 그런가 하면 천하람 위원장의 경우 회동을 제안받았지만, 다른 최고위원원 등 지도부에서 이준석계 제거론을 말하는 입장을 지도부의 입장이 정리돼야 만나겠다는 입장인 것 같아요?<br /><br /> 새 지도부 내에서도 이준석계 포용론을 두고 이견이 있는 거죠?<br /><br /> 민주당 얘기도 해보죠. 이재명 대표가 체포동의안 결과 이후 첫 입장표명을 했는데 7년 전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선 후보 경선에서 친문진영의 공격을 거세게 받을 때 SNS에 올렸던 글을 다시 언급했습니다. '아프다, 많이 아프다'라는 제목의 글인데요. 어떤 의미인 걸까요?<br /><br /> 이 밖에도 민주당 내에서는 당직 개편을 두고 계파간 충돌 양상인데요. 어떤 상황인 겁니까.<br /><br /> 비명계 의원 모임인 민주당의 길은 오늘 토론회를 재개하죠. 어떤 얘기가 나올까요?<br /><br /> 그런가 하면 이원석 검찰총장이 대검찰청에서 부장 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전 비서실장 사망 관련해 "돌덩이를 매달고 사는 심정"이라면서 "안타까운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세심하게 주의해야" 한다고 당부했다고 해요.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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